[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이끄는 호텔신라가 장 초반부터 강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최고경영자(CEO) 공백 리스크가 부각되자, 향후 그룹 재편 과정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오전 9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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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거래일보다 6.50%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호텔신라 우선주는 전거래일보다 27% 오른 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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