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세계랭킹을 10위 안으로 끌어올렸다.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페더러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더러가 9위로 올라선 대신, 가엘 몽피스(31·프랑스)가 10위로 떨어졌다.
앤디 머리(30·영국)와 노바크 조코비치(30·세르비아)는 1, 2위 자리를 지켰다.
여자프로테니스(WTA)에서는 1위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 2위 안젤리크 케르버(29·독일) 등 10위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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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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