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천선유 데뷔전 패, '안면분쇄기' 요시코의 무차별 폭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천선유 요시코.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천선유 요시코.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로드FC 천선유(28) 선수가 일본의 요시코 히라노(24) 선수에게 TKO패한 것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6 여성부 무제한급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천선유는 요시코에게 1라운드 시작 2분 만에 TKO패했다.
이날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천선유는 경기 초반 요시코와 펀치를 주고 받으며 난타전을 벌였다.

이후 요시코가 천선유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고 급기야 눈을 찔러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다시 링으로 복귀한 천선유는 적극적인 펀치와 킥으로 전세 역전을 노렸지만 요시코의 펀치에 맥없이 쓰러졌다.
요시코는 또 한 번 천선유에게 무차별 파운딩 펀치를 가했고, 심판이 이를 제지하면서 결국 요시코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요시코는 2015년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오브 스타덤’에서 프로레슬링의 룰을 깨고 상대 선수에 심각한 부상을 입혀 무기한 출장정치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을 만큼 반칙을 자주 하기로 악명이 높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