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지원 “연일 구설 문재인, ‘부인 권총 발언’ 전인범에도… 후보자질 의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질도 의심스럽지만,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오만의 결과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10일 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표께서 자랑스럽게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사령관의 언행 등에 비난이 비등하다”며 “부인이 비리에 관계되었다면 권총으로 쏴 버리겠다는 무자비한 발언에도 전 전 사령관의 인격을 의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이에 문 전 대표는 ‘전전 사령관을 영입했지, 그 부인을 영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긴개긴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표의 토론 거부와 전 전 사령관 관계 등 출입 기자들이 질문하려 했으나, 과잉방어로 사고가 생겨서 기자들이 항의 성명도 발표했다”면서 “토론 거부는 국민의 알 권리와 검증 기회의 발탁이다. 오만한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 마지막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