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7일 오전 5시 면목역에 위치한 새벽인력시장‘겨울철 쉼터’를 방문해 건설일용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구는 건설일용근로자들을 동절기 한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월말까지 면목역과 사가정역 새벽인력시장 2개소에 매일 오전 4시부터 난방 및 온음료 등 편의시설이 있는 겨울철 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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