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23분 현재 연우 주가는 전일 대비 700원(2.20%) 내린 3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만600원까지 내려가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그는 "연우는 국내 기초 프리미엄 화장품 제품의 펌프형 용기 공급을 사실상 독과점 하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의 면세점 매출 둔화 시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면세 채널 성장 둔화와 고가 화장품 시장 침체로 상반기까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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