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은 22일(한국시간)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한 FIS 월드컵 여자 알파인 활강 경기에서 1분43초41의 기록으로 1위를 했다.
본은 11개월 만에 월드컵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2월 무릎을 다쳤고 11월에는 훈련 중 오른팔이 골절돼 경기를 뛰지 못했다.
본은 22일 열리는 슈퍼대회전 경기에서도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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