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팅크웨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3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팅크웨어의 내비게이션은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을 선보였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2016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나비는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등 올해도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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