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안효열 신한은행 개인고객부 부장(오른쪽)과 황인철 인스타워즈 대표이사(왼쪽)가 '마이홈(My Home) 인테리어 대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인스타워즈는 전국 300여개의 시공업체 제휴 및 책임시공 인테리어 중개 전문 사업자다. 이번 협약으로 인스타워즈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하는 고객은 기존 인테리어 대출 대비 금리를 0.3%포인트 인하한 특화 제휴상품 'My Home 인테리어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인테리어 공사를 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테리어 관계사와 업무 협약 확대를 통해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