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하는 혜택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 장기고객 여부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한도 내 수리비를 지급한다.
VIP 등급 이상 고객은 장기고객 여부에 따라 3만원에서 최대 5만원, 다이아몬드/골드 고객은 1만 5000원~2만 5000원, 실버/일반 고객은 1만원~1만5000원을 지원한다. 작년에 수리비 지원을 이미 받은 고객도 올해 등급별 한도 내에서 수리비 지원이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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