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타는 청춘’ 권민중, 구본승과 훈훈한 재회…“이제 다른 형 누나들 빼고 다니면 되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배우 권민중이 구본승과 재회했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배우 권민중이 구본승과 재회했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권민중과 구본승이 훈훈하게 재회했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민중이 최연소 막내로 ‘불타는 청춘’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중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묻는 제작진에게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고 답했다. 이어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그는 “우연히 사적인 자리에서 본 사람이 있는데, 좀 더 친해지고 싶은 분이 있다”며 구본승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94학번이었기 때문에 그때 막 데뷔하셔서 너무 귀여운 (캐릭터였다)”며 “그런 캐릭터가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내 서로를 만난 권민중은 구본승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본승은 “이제 다른 형 누나들 빼고 다니면 되는 거냐? 끝날 때까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