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난 5월 유니세프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롯데면세점과 함께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Schools For Asia는 2012년부터 유니세프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가난과 사회적 차별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자 어린이 교육 지원, 학교 건축 및 교재 지원, 생활 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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