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명 나눔 헌혈행사에는 본부 근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건보공단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를 헌혈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날도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 50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및 고통 받는 환아 등을 위해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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