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다섯 번째 경기를 하는 우즈베키스탄은 요르단을 누르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같은 A조인 카타르는 러시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카타르는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한 A매치 평가전 홈경기에서 카림 보디아프의 결승골을 앞세워 러시아를 2-1로 이겼다.
A조 선두 이란도 같은날 파푸아뉴기키를 8-1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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