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섭 미래생활 명예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지난 28일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미래생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화장지 전문 제조업체 미래생활은 지난 28일 대전사회복지공공모금회를 통해 '기적의 새싹 캠페인' 성금 약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전달식을 통해 미래생활은 변태섭 명예회장의 팔순기념 사진전 수익금인 약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전지역의 장애아동 지원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캠페인인 기적의 새싹 캠페인을 위해 전달되었다.
미래생활㈜ 변태섭 명예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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