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변인은 "(한 의원이) 국회의장 경호경찰관 폭행행위로 경찰조사를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며 "자중하겠다던 공언은 허언이 된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한 "한 번이면 실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습이다"라며 "정식으로 사과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중하시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일이면 금요일 말하는거죠?"…문해력 논란 커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