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의 63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63레스토랑에서 프리미엄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각 레스토랑은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전후 시간대에 따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 불꽃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의 성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와인 스페셜’ 패키지를 내놨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63뷔페 파빌리온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가족 고객을 위해 서울세계불꽃축제 이전 즐길 수 있는 식사권, 아쿠아플라넷과 63 전망대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63 종합권과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용 가격은 1인 기준 파빌리온 14만원, 워킹온더클라우드 15만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