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배우 윤균상이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 마지막회 방송 후 '삼시세끼-어촌편'에 대한 예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의 영원한 동반자 배우 이서진을 비롯해 신화 에릭, 배우 윤균상이라는 의외의 조합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낚시광으로 알려진 에릭은 '삼시세끼'의 식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릭은 12년 전 MBC 드라마 '불새'를 통해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오랜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의 케미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막내 윤균상은 '삼시세끼'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다. 엉뚱하고 허당끼 가득한 윤균상이 키만 멀대 같이 큰 '삼시세끼'의 막내가 될 지 주목된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0월 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