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국 수영선수 라이언 록티(32)가 중징계를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미국수영협회는 록티에게 10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리는 데 8일(한국시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록티는 공식 사과문을 냈지만 거짓말에 따른 주변 피해가 컸다.
록티는 이번 징계로 내년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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