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제 쥬씨 대표(사진 왼쪽)와 이은승 세스코 고객서비스본부장이 6일 식품 위해 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해 매장별 1:1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FS' 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생과일쥬스 프랜차이즈 쥬씨가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와 '세스코FS' 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세스코FS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조리과정,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전 식품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위해 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해 매장별 1:1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식품 위생 관리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는 매장에는 식품위생관리가 철저함을 뜻하는 ‘화이트 세스코 멤버스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