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광고는 잇몸이 아파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잇몸질환의 근본원인은 세균이고, 잇몸가그린 검가드가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 살균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7월에 발매한 이 제품은 잇몸질환 발생 후 치료가 아닌 예방을 위해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P.Gingivalis)'균 99.9% 살균효과가 나타났고,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보여주듯 잇몸질환의 근본원인은 구강 내 세균으로 주로 붓고 피나고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식후 양치질과 함께 잇몸가그린 검가드 사용을 습관화 해 건강한 잇몸을 오랫동안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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