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주식 매각은 '10b5-1 거래플랜'(내부자 거래 관련 의혹을 피하기 위한 주식 매각)에 의거한 것이며 매각 이유는 "개인화된 교육, 질병 치료, 강한 커뮤니티 건설을 위해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매각은 저커버그가 가진 페이스북 주식 4억주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증권거래위에 보고되지 않았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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