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전체 69.37㎡로 교육장, 제품 전시 및 판매장 등 조성...공정무역 활동의 구심점으로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허브 역할 수행
자치구 최초로 세워지는 지역사회 네트워크형 ‘성북구 공정무역센터’는 지상 2층, 67.37㎡ 규모로 공정무역 교육장, 사무실, 제품 판매장 등을 갖추고 공정무역 활동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1층 오픈 스튜디오는 커뮤니티 장소로서 공정무역 강좌가 상시 운영되고, 2층 라이프스타일숍에서는 공정무역 관련 식품, 수공예 생활용품, 의류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이날 개관식은 페어트레이드코리아(대표 이미영)가 주최 및 주관, 이미영 대표의 센터소개 후 시설라운딩 및 개관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정형진 구의회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공정무역관련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공정무역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과(2241-392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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