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굿와이프' 전도연이 양육권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13일 방송된 '굿와이프'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항우울제 관련 국민참여재판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혜경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같은 로펌의 이혼소송 전문 변호사 데이비드 리(차순배 분)에게 상담을 요청하지만 차순배는 "무조건 밀어붙이던가, 최대한 미뤄보던가"라고 조언했다.
과거 태준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실을 들킨 김단(나나 분)은 혜경에게 다가서려 애쓰지만 혜경은 "각자 할 일만 하면서 필요한 일 이야기만 하죠"라며 김단을 밀어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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