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보배, 최여진母 욕설에 “손톱만큼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보배. 사진=연합뉴스

기보배.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 출전하고 있는 기보배가 모델 겸 배우 최여진 어머니 정모씨가 자신에게 한 욕설에 대해 조금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9일(한국시간) 기보배는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본선 32강에서 우크라이나 선수 마르첸코 베로니카를 세트점수 6-2로 이겨 16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 후 기보배는 기자들과 만나 출전 소감을 전했다.

그 중 최여진 어머니 정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기보배를 향해 욕설을 한 것에 대한 질문에 기보배는 알고 있다며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저에게 플러스가 되지 않는 것들은 손톱만큼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정씨는 기보배 아버지가 6년 전 기보배가 개고기를 먹는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욕설이 담긴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후 사과문을 올렸지만 여론이 쉽게 잠잠해지지 않자 최여진이 직접 자필로 사과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