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전대 준비를) 한 달 정도 전에 시작 할 테니 (고민할) 시간이 사실 2주 이상 넘기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이 더민주 전당대회에 당권 주자로 출마하게 될 경우, 유력 정당의 대표직에 도전하는 첫 번째 지자체장이 된다.
이 시장은 지자체장의 당대표 도전에 대해 "법률상 가능하다"면서 "지난해에도 구청장이 법률 해석을 받아서 최고위원 선거에 나간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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