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YG양현석-지드래곤 문자 논란…앨범 독촉 VS 노는 거 아닌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드래곤 양현석 문자 대화/사진=양현석 SNS

지드래곤 양현석 문자 대화/사진=양현석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인 빅뱅의 지드래곤과 나눈 문자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문자내용은 양 대표가 빅뱅의 새 앨범과 관련 해 작업을 지드래곤에게 채근하는 것인데 팬들은 "답답한 상사한테 받은 문자같다"며 분노했다.
양현석 대표가 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드래곤과의 문자 메시지 대화 캡처에는 스케줄을 소화해가면서 앨범 작업을 소화하기가 벅찬 지드래곤의 푸념아닌 푸념이 담겨있다.

양현석은 이 대화를 공개하며 #흔한사장과아티스트의대화 #ygfamily #gdragon #잔소리 #사랑해 #BIGBANG #made #fullalbum #마무리녹음중 과 같은 태그를 달았다.

이 캡처에는 8일 오전까지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나 대부분은 좋지 않은 반응이다.
한편 빅뱅은 현재 국내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약 열 차례 걸쳐 중국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