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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창의캠프'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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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올해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경기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2016 미래부 소프트웨어(SW) 창의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SW창의캠프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현재까지 총 17회를 개최해 18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미래부는 더 많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SW창의캠프는 5개 권역에서 총 20회, 참가인원 2400명 규모로 확대했다. 초등부뿐만 아니라 중등부 프로그램까지도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초캠프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언플러그드 컴퓨팅, 프로그래밍,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경기, 강원·충청, 영남, 호남·제주에서 권역별 3회 등 총 15회 개최된다.

12월부터 내년 1월초까지 기초캠프 참가자 중에서 선발해, 소프트웨어 창작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심화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화캠프는 권역별 1회, 총 5회 개최된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창의캠프는 코딩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문제해결 프로젝트 기반의 체험형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소통과 협력·학습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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