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업계 최초로 상장지수채권(ETN) 상품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신한 플랜yes ETN 적립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매월 매수하는 날짜와 금액, 목표 수익률 또는 목표 금액을 지정하면 지정된 날짜에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목표 도달 시 자동으로 수익을 실현해주는 서비스다.
투자할 수 있는 ETN은 달러환산KOSPI, 다우존스, 원유(WTI/브렌트), 금, 은, 구리, 옥수수 등 19개 종목이다. 증권업계 최초로 적립식 형태의 투자자가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월 1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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