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딴따라’ 강민혁 성추행 누명 벗었지만…지성과 얽힌 악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지성의 활약으로 강민혁이 성추행 누명에서 벗어났지만 강민혁의 친형과 지성의 복잡한 관계가 드러났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김주한(허준석 분)의 모습이 담긴 증거 영상을 경찰에 제출하면서 조하늘(강민혁 분)이 성추행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늘은 재판에서 자신을 괴롭게 했던 모든 사람들의 선처를 바랐다.

이에 정그린(혜리 분)은 "네가 예수님이야? 뒤졌어"라며 분노했지만 신석호는 조하늘의 선택을 존중했다.

조하늘이 사건에서 해방되면서 딴따라 밴드는 광고도 찍고 음악도 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고 정그린과 신석호의 관계도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조하늘과 형 조성현, 신석호, 이준석(전노민 분)이 얽힌 오래 전 악연이 드러나면서 새로운 시련이 암시됐다.

정그린과 신석호, 조하늘의 관계가 아름답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