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발굴해 공공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는 지원하는 내용으로 활동한다.
지원단 공모에는 민간전문기관과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전국 86개 기술사업화 우수기관이 참여했다. 또 미래부는 신청한 기관 중 31개 기관을 선정하고 최근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기관 중 대학은 한남대를 포함해 총 7개다.
성인하 산학협력단장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시키고 기술사업화에 의지가 있는 수요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