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가입 가능한 ‘한국투자스텝다운랩(유니베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스텝다운랩(유니베스트)은 높은 이익 성장률이 기대되는 저평가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자문형 랩 상품이다. 철저한 현장 중심 리서치와 기업가치 분석으로 이름난 유니베스트투자자문의 자문서비스에 한국투자증권의 운용 역량을 결합했다. 또한, 고객이 선택한 자산배분기준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 비중을 축소해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국투자스텝다운랩(유니베스트)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간 2.6% 수준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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