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옥수동 수제자' 촬영 중 박수진의 임신 소식을 알게된 식구들이 기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Olive '옥수동 수제자'에서 유재환은 요리 수업을 받다가 휴대전화로 박수진의 임신 사실 기사를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환은 요리연구가 심영순에게 이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러자 심영순은 "예쁜 짓은 혼자 다 한다"며 박수진을 안아줘 훈훈함을 전했다.
박수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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