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D-100, '특별수사' 김명민·김상호 "국가대표 파이팅!"

사진='특별수사' 김명민, 김상호 리우 올림픽 응원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리우 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배우 김명민과 김상호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이하 특별수사)'에 출연하는 배우 김명민과 김상호는 영상을 통해서 오는 8월5일 시작하는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영상에서 김명민은 "모두 조금만 힘내시고 저희 영화처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승부를 부탁드립니다"라며 힘을 북돋았고 김상호도 "그동안 구술땀 흘리며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는 힘찬 응원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김명민과 김상호가 출연하는 영화 '특별수사'는 당초 오는 5월19일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개봉 일을 연기해 약 한달 뒤인 6월16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