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사진 왼쪽)과 브라이언 맥크래이스 더블린시티대 총장(오른쪽)이 15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일반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시티대와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브라이언 맥크래이스 더블린시티대 총장은 이날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일반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1975년 설립된 더블린시티대는 아일랜드 대학 중 유일하게 유럽 지역 명문대학 모임인 유럽연합대학(ECIU) 멤버이며, 바이오 IT(정보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실적을 갖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