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BOA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주당 21센트, 총액 26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 순이익 규모는 주당 25센트, 총액 31억달러였다.
트레이딩과 언더라이팅 부문 매출이 감소한데다 에너지 부문 대출과 관련해 대손충당금을 30%나 늘린 것이 순이익 감소의 원인이 됐다.
BOA의 1분기 매출은 1970억달러로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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