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후보가 문재인 전 대표에게 단식을 요구했다.
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전 대표가 결자해지해야 한다. 5·18구묘지에서 선거기간동안 단식을 해야 한다"면서 "이 정도의 각오와 의지 없이 광주를 방문하시는 것은 광주지역 후보들과 총선 전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문재인 전 대표의 대통령 출마포기 선언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펼쳤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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