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자기 전 ‘30초’로 꿀잠 자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웅크러진 몸은 호흡을 짧아지게 만들고 숙면을 방해한다. 숙면에 좋은 '위 아래 요가 동작'은 자기 전에 쉽게 따라하면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먼저 자연스럽게 바닥이나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팔로 바닥을 짚고, 두 다리는 굽히면서 시작한다.

이어 배와 등 쪽에 힘을 주면서 상체와 하체를 같이 들어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다시 바닥으로 몸을 눕힌다.

'30초 트위스트 스트레칭' 또한 효과가 좋다. 먼저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두 팔을 벌리고 오른발을 왼쪽 무릎에 올리고 왼쪽으로 골반을 뒤튼다. 이후 비틀어진 상태를 30초간 유지하면서 양쪽 발을 번갈아 운동해 준다.
소파 위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나비 자세'로도 수면을 유도할 수 있다. 소파 위에서 양발을 마주한 채로 앉은 후에 머리와 팔을 바닥을 향해 내린다. 해당 동작을 8초간 유지하고, 3회 반복하면서 30초간 운동한다.

자기 전 운동은 30초의 시간을 엄수해야 하는데, 격렬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오히려 체온이 올라가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