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무심기는 남동발전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매년 봄 식목일을 전후로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행사 주최자로 참석한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소아암어린이 치료비로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이 병마와 끝까지 싸워 이겨내서 건강하게 이곳을 다시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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