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1분기 매출은 5조6336억원, 영업이익은 35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 13%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이어 "4월말 진행될 주파수 경매에서도 그리 불리한 포지션은 아니다"며 "실적 턴어라운드는 완성돼가고 있으나 주가는 여전히 저점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업종 내 주가상승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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