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김 단장은 전날 밤 미국으로 출국했다.
김 단장은 방미 기간 이 협의에 참석했던 미 국무부와 재무부 인사들을 만나 후속 협의를 벌인 뒤 6일쯤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한미일 정상이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 등 대북압박 강화를 위한 공조를 재확인한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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