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브뤼셀 폭탄테러 공격 조사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전 세계가 합심해 테러리즘에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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