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유재석이 사막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정일우와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 두바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 ‘생명의 모래’편이 그려졌다.
사막에서 머물러본 경험이 있다는 유재석은 텐트에서 치기 전부터 자신만만함을 드러냈고, 어렵지 않게 텐트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지석진이 엉성하게 만든 텐트에도 “자 옆을 모래로 좀 덮어줘야 해요”라며 조언을 하는 등 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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