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국민MC 유재석이 5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10만장을 기부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연탄은행은 "방송인 유재석이 '사랑의 연탄' 10만장(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유재석은 앞서 연탄은행에 2000만원 기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4000만원 기부 등과 15년 이상 아름다운 재단에 매월 500만씩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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