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는 내달 15일까지 상무지구 호객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체단속 및 사법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위반업소에 대해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 특별 지도단속을 앞두고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현수막 설치 및 자율참여형 홍보스티커를 업소에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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