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범준 저작권료, 5년간 46억…강남 빌딩 매입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범준. 사진=CJ E&M.

장범준. 사진=CJ E&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그룹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저작권 수입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이하 '한밤')의 코너 '한밤★상황실 제3구역'에서는 봄이 되면 어김없이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벚꽃엔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2년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햇수로 5년째 봄마다 차트 순위권에 오르고 있다.

김태훈은 "크리스마스에 캐럴이 울려퍼지듯이 봄이 되면 '벚꽃엔딩'을 듣는다"며 "지나간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끄집어내는 거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노래를 만든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40억이 넘는다. 46억원정도 된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범준은 저작권료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58평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빌딩은 지하1층 지상6층의 규모로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돼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