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에서 청사초롱으로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인 안소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선배 개그맨 유민상의 호감을 산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안생겨요'에서는 유민상이 안소미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호감을 내비쳤다.
이어 송영길은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스타를 '우결' 상대로 꼽자 유민상은 "될 만한 사람들 대라"고 비난했다.
이에 개그맨 송영길은 "그럼 안소미는 될 만한 사람이냐"며 "후배라고 쉽게 보는 것 같다"고 일침을 던져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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