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유로존 제조업 PMI는 기준선 50을 31개월 연속으로 웃돌았다. 통상 50이하인 경우 경기 위축, 50이상인 경우에는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독일의 1월 제조업 PMI는 52.3으로 예비치 52.1에서 0.2포인트 상향됐다. 프랑스의 제조업 PMI는 예비치와 같은 50으로 나타났다. 한편 그리스의 제조업 PMI는 50.2에서 50으로 0.2 포인트 내려갓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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