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장은 "현재 시장 급락은 중국발 리스크로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것"이라며 "코스피가 밀리고는 있지만 1800 하단에서 저점을 형성하지, 쉽게 1800선 붕괴가 나타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만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으로 국내 증시가 밀리더라도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 "1분기 외부 충격으로 인해 약세를 나타내더라도 2분기 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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