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과거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누렸던 박미령이 활동을 중단하고 무속인이 된 사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박미령은 원인 모를 병에 시달리면서도 무속인이 되길 거부했지만 끝내 내림굿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맥도 끊어봤는데 죽지는 않더라. 과정이었던 것 같다.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고 계속 꿈으로 선몽을 줬다"면서 "내가 받아들여야 다른 식구들이 편하지 않겠느냐 생각했다"고 내림굿을 받은 이유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사망률 40%' 청소하러 들어간 성인 남성 5명, 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